중앙대 경영경제대 동창회가 지난 10일 서울캠퍼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회장에는 이창수 삼정KPMG 부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중앙대는 지난해 경영학과 경제학과 광고홍보학과 응용통계학과 등을 경영경제대로 통합하고 이번에 새롭게 통합 동창회를 발족했다. 안국신 총장,박용성 이사장,장지인 경영경제부총장,이재오 한나라당 의원,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