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아이즈비전이 MVNO(이동통신재판매) 도매제공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아이즈비전은 다음달 1일부터 SK텔레콤의 망을 빌려 이동통신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아이즈비전은 "선불 이동전화 브랜드 '아이즈'로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20~30% 저렴한 4종의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