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프라임저축은행 서울 구의동 지점에 8일 평소보다 많은 예금자들이 몰렸다. 5개 지점에서 모두 410억원 이상이 인출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프라임저축은행의) 유동성이 부족해질 경우 필요에 따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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