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크우드의 중식당 ‘용궁’이 봄이 오는 3월을 맞이하여 샥스핀, 해삼, 전복, 새우, 메로 등의 보양 재료로 요리한 봄철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샥스핀, 해삼, 새우, 전복 등은 중국 황실의 보양식 재료로 널리 이용되었으며,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식으로 더없이 좋은 재료.

이를 통해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 기력 충전과 봄철의 나른함 극복을 할 수 있도록 선궁, 황궁, 용궁, 가빈, 귀빈, 영빈 등 총 6가지 코스요리가 출시된 것이다.

선궁 코스는 제비집 수프에서 새집전복 불도장 등을 제공하고, 용궁 코스는 샥스핀 찜에서 전복 해삼죽순, 귀빈 코스는 해물냉채에서 게살수프 팔보채 새우 등을 선보여 고객들의 봄철 입맛을 돋운다.

‘용궁’은 이번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3월 한 달 동안 해당메뉴의 1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신메뉴 주문시 와인도 1잔씩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의) 02-3466-779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