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의 존박이 몸짱임을 인증하며 팔근육을 뽐냈다.

존박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와 화보촬영에서 베스트만 착용해 팔뚝을 그대로 노출했다. 또 그는 '슈즈바이런칭엠' 에나멜 트레킹부츠로 마무리해 강한 이미지의 락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존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귀공자다운 외모에 짙은 스모키 눈매로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번 화보에 허각과 장재인이 함께해 프로페셔널한 무대 장악력 느낌에 힘을 보탰다.

허각은 레더 자켓을 입고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장재인은 긴 웨이브 헤어와 묘한 표정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이 아니라 슈퍼스타K로 남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존박은 레오파드 칼라의 블랙톱과 함께 차이나 자켓으로 거친 매력을 유감없이 표출했으며 체인과 해골 모티브 반지까지 락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존박의 화보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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