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tvN '러브스위치'가 출연자 자질을 두고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경규와 신동엽이 진행하는 tvN '러브스위치'는 싱글남을 두고 30명의 여성이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 이시효는 '모델' 출신이라며 자신의 경력을 설명했다.

특히 '청순 글래머'로 싱글남에게 어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효는 당시 모델 출신이라고 밝혔지만, 사실 확인 결과 성인 뉴스인 네이키드뉴스 앵커 '네이키드 걸' 출신이었던 것.

이와 관련해 '러브스위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여성들에 대한 자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