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23 15:35
수정2010.08.23 15:35
부산은행이 서민과 소상공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과의 상생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본점에서 선언식을 열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특별지원, 사회취약계층 신용회복,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4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2년간 모두 142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 신용대출상품인 '크레딧플러스론'과 '희망플러스론'의 금리도 신규대출과 기존 대출 기한 연장시 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