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예상 평균 PER 8.7배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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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7일 MSCI기준 국내증시의 12개월 예상평균 PER이 8.7배로 6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승현 연구원은 "이는 선진국(12.3배) 대비 29.2%, 신흥국(10.6배) 대비 17.8% 할인된 상태로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러시아 다음으로 낮고, 스페인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동양종금은 MSCI기준 국내증시의 12개월 예상평균 EPS증감률은 지난주 27.1%에서 27.2%로 2주 연속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