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채무상환유예) 선언으로 한 차례 타격을 입은 두바이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S&P는 이날 "DHCOG의 현금 흐름이 예상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무려 네 단계 낮췄다. DHCOG에는 호텔 체인 주메이라와 부동산개발업체인 두바이부동산이 속해 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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