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에 참가한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서로 껴안아 주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