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사이버범죄 수사기법 개도국 전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임재식)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집트, 짐바브웨 등 13개국 경찰 연수단 15명을 초청해 ‘사이버범죄 수사과정’에 대한 강좌를 실시합니다.
외국경찰 연수생들은 교육기간중, 인터넷 환경의 역기능(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과 전자상거래 사기, 명예훼손 등 다양한 수법의 사이버 범죄와 IP세탁 대응방법, 인터넷 추적기법 등 사이버범죄 수사기법을 전수받게 됩니다.
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서울지방경찰청, 강남경찰서CCTV 관제센터, 정보통신부 등 최첨단 IT시설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경찰대학의 사이버범죄 수사과정은 개발 도상국가 경찰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 2005년부터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매년 운영하고 있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24개국 50여명이 경찰대학에서 이 과정을 연수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경찰대학은 ‘사이버범죄 수사과정’외에도 몽골경찰 초청‘과학수사 기법과정’등 외국경찰 초청교육이 연수국가로 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 그간 2개 과정으로 운영해 오던 연수과정을, 올해부터 5개 과정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