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핵 현안에 정통한 한 외교 소식통은 "두 사람의 자카르타 회동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 측이 힐 차관보가 지난 1일 서울에 도착한 뒤 자카르타 회동에 대한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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