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2일) 사조산업 등 수산 관련株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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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뉴욕증시 급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코스피지수는 2.38포인트(0.12%) 오른 1927.45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19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대형 건설주의 동반 상승으로 건설업종이 3.19% 오른 것을 비롯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의약품,통신,은행 등이 상승했다.
SK텔레콤과 KT가 인수합병 이슈가 재부각되며 올랐고 신세계 두산중공업 LG 등도 1∼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 LG필립스LCD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태양광 테마주인 동양제철화학이 기업설명회를 연다는 소식에 6.4% 올랐고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동원산업은 장중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 발견소식에 오양수산 사조산업 대림수산 등 수산 관련주가 4∼6%의 급등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형 건설주의 동반 상승으로 건설업종이 3.19% 오른 것을 비롯 섬유의복,종이목재,화학,의약품,통신,은행 등이 상승했다.
SK텔레콤과 KT가 인수합병 이슈가 재부각되며 올랐고 신세계 두산중공업 LG 등도 1∼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 LG필립스LCD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태양광 테마주인 동양제철화학이 기업설명회를 연다는 소식에 6.4% 올랐고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동원산업은 장중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 발견소식에 오양수산 사조산업 대림수산 등 수산 관련주가 4∼6%의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