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김종국, 올리브나인 일단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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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출렁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 중 50포인트에 가까울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기관이 하루만에 다시 매수에 나섰지만 주말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경계심을 곤두세우며 대규모 매도 공세를 펼쳤다.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보수적인 전략을 취하며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던 올리브나인을 모두 팔아 일단 현금화한 뒤 주가가 다시 적정 수준에 도달하자 1만8000주를 재매수했다.
지난 6~7일과 이날 김 지점장이 사들인 올리브나인의 가격은 1500원 수준.
김 지점장은 이밖에 인큐브테크 1500주도 추가 매수했다.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지난 5일 사들였던 위지트를 전량 매각하고 파이컴을 더 사들였다.
매입 이후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던 탓에 위지트를 산 값보다 2% 낮은 가격에 내다 팔았고, 파이컴은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꾸준히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천충기 부지점장은 오랜 기간 매매 대상이었던 피카소정보를 전량 처분했다.
일부 물량은 이익을 보고 되팔았지만 최종 매도 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이 밖에 굿모닝신한증권 김현기 대구서지점장은 라이프코드 7000여주를 1500원에 추가 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 중 50포인트에 가까울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기관이 하루만에 다시 매수에 나섰지만 주말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경계심을 곤두세우며 대규모 매도 공세를 펼쳤다.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보수적인 전략을 취하며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던 올리브나인을 모두 팔아 일단 현금화한 뒤 주가가 다시 적정 수준에 도달하자 1만8000주를 재매수했다.
지난 6~7일과 이날 김 지점장이 사들인 올리브나인의 가격은 1500원 수준.
김 지점장은 이밖에 인큐브테크 1500주도 추가 매수했다.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지난 5일 사들였던 위지트를 전량 매각하고 파이컴을 더 사들였다.
매입 이후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던 탓에 위지트를 산 값보다 2% 낮은 가격에 내다 팔았고, 파이컴은 주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꾸준히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천충기 부지점장은 오랜 기간 매매 대상이었던 피카소정보를 전량 처분했다.
일부 물량은 이익을 보고 되팔았지만 최종 매도 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이 밖에 굿모닝신한증권 김현기 대구서지점장은 라이프코드 7000여주를 1500원에 추가 매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