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경기도 문화의 전당과 고양시 아람누리극장 등에서 3차례 열린다.
지엔텍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지엔텍리소스는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쥬살리 유전 개발권의 우선협상대상자격을 가지고 있던 현지 자원개발업체 오리온 아시아로부터 유전 지분의 50% 및 운영권을 인수했다.
정봉규 지엔텍 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유전사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교류 및 문화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