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드라마 '쩐의 전쟁'의 촬영장소와 유니폼 협찬을 기념해 특정 가입 대상자들에게 업계 최고의 금리를 제공하는 '소망저축 정기적금'을 18일 출시합니다. '소망저축 정기적금' 가입 대상은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립유공자로 업계 정기적금 중 가장 높은 6.0%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한도는 월 불입액 기준 10만~50만원까지고, 가입 기간은 1년6개월~2년이며, 총 100억 원 한도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신분증과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창구에 제출하면 ‘소망저축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쩐의 전쟁' 방영 기간동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평소 100만원 상당의 자유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소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병락 솔로몬저축은행장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쩐의 전쟁'에 등장하는 서민들은 저축은행 업계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할 고객들"이라며 "소망저축 정기적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소망을 잃지 않는 서민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