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21 11:08
수정2006.12.21 11:08
성탄절과 설날 연휴 여행객 편의를 위해 임시열차가 추가로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성탄절인 25일과 신정인 내년 1월1일에 각각 KTX를 16회씩 증편 운행할 계획으로 경부선 14회, 호남선 2회로, 새마을호도 12회가 장대열차(16량)로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 다음날 수도권 통근 여행자를 위해 이달 26일과 내년 1월 2일에도 KTX를 1회씩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