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20회 섬유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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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섬유산업연합회가 20회 섬유의 날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20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섬유의 날은 지난 87년 섬유수출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해 시작돼 이제는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40여년을 섬유업계에 투신한 이항평 동일방직 사장이 산업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장은 고급화, 전문화된 세계적인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광태 태광코포레이션 대표이사는 산학협동으로 섬유개발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밖에 김상천 금오텍 대표이사의 대통령표창 등 45명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습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이밖에도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대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 것을 비롯해 섬유산업의 IT화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 4위의 첨단 섬유, 패션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입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섬유산업연합회가 20회 섬유의 날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20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섬유의 날은 지난 87년 섬유수출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해 시작돼 이제는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40여년을 섬유업계에 투신한 이항평 동일방직 사장이 산업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이 사장은 고급화, 전문화된 세계적인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광태 태광코포레이션 대표이사는 산학협동으로 섬유개발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밖에 김상천 금오텍 대표이사의 대통령표창 등 45명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습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이밖에도 대한민국 텍스타일디자인대회, 대한민국 패션대전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 것을 비롯해 섬유산업의 IT화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 4위의 첨단 섬유, 패션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입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