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8월 산업활동 강한 반등 기대되나 지속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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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닷컴증권은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3.9%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키움의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7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3.9% 하락한 것은 파업 등을 감안해도 예상보다 활력이 더 떨어진 것으로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업이 일단락되고 8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돼 8월 산업활동의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연속성을 가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홍 연구원은 "무엇보다 원달러환율이 경쟁국 통화대비 상승폭이 제약되고 있어 국제경쟁력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미국 부동산시장의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수출시장 환경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은 상당한 악재라고 진단.
홍 연구원은 "콜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조정으로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부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성장 궤도에서 이탈하며 4%를 하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연말을 전후해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로 내년 전망은 밝아질 수 있으나 적어도 2~3분기 정도 성장률 둔화를 피하기 힘들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9일 키움의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7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3.9% 하락한 것은 파업 등을 감안해도 예상보다 활력이 더 떨어진 것으로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파업이 일단락되고 8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돼 8월 산업활동의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연속성을 가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홍 연구원은 "무엇보다 원달러환율이 경쟁국 통화대비 상승폭이 제약되고 있어 국제경쟁력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미국 부동산시장의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수출시장 환경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은 상당한 악재라고 진단.
홍 연구원은 "콜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조정으로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부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성장 궤도에서 이탈하며 4%를 하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연말을 전후해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로 내년 전망은 밝아질 수 있으나 적어도 2~3분기 정도 성장률 둔화를 피하기 힘들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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