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업체인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서가와 열람대 검색대 등으로 이뤄진 '네오스 도서관 가구'를 출시하고 도서관 가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오스 도서관 가구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 검색과 활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설계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학교 도서관 가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며 "이번에 내놓은 가구는 중·고등학교와 대학은 물론 기업과 연구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