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과 정 사장은 각각 국제양궁연맹(FITA) 명예 부회장 및 대한양궁협회 회장 자격으로 초청받았으나 정 회장 구속 등 외부 변수로 인해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 양궁의 위상과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양궁 월드컵은 양궁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대회로,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204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8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정 회장은 7~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와 9일 월드컵 개막전에도 초청받았으나 참석이 불가능한 상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