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 Weekly]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변동성 확대 장세 대응...우리투자증권
● 추가 급락 시에는 역발상의 접근 전략 필요
환율, 유가 등 매크로 변수보다는 투자심리 약화와 수급적 불안정성이 지수 조정의 빌미가 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가 약화된 점과 기관들의 보수적인 매매가 조정의 직접적인 이유로 보이지만, 기관투자가의 매매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 공격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기 보다는 중. 소형주에 대한 비중 조절 등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의 포지션 변화가 主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전보다 기관들의 매수 강도가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주식형 자금 이탈세가 심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기관들의 현금 보유비중도 1월에 비해 늘어나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시 방어적인 매수세 유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주는 목요일 옵션만기(약 3,000억원 정도의 프로그램 매도 우위 예상)와 금통위의 금리 결정(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등 수급과 시장 센티먼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재료들이 예정돼 있다. 그러나 주가가 이미 급격한 반락세를 거쳤다는 점에서 추가 급락 시에는 逆발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직전 저점인 1,300선 이하에서는 중.장기 투자가들의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 유지
지수 흐름에 대해서는 중립적(당사 2월 월간 예상 Range 1,280~1,400p)으로 판단하더라도, 당분간 지수및 종목별 변동성은 극심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유지해나가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최근 지수 등락과정에서 주가 변동성은 높지만,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거래소 내 중. 소형주와 코스닥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가져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1월 이후 일별 변동성(Stdev)과 평균수익률(Average)에 대한 점검 결과, 거래소 대형주 대비 중. 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은 주가 변동성은 크면서도 평균 수익률과 누적 수익률은 공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매력도가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이익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는 IT와 경기관련소비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를 중심으로 매매대상을 한정하되,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 차원에서도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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