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도로 이틀째 상승하며 1340선을 회복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15.76포인트(1.19%) 오른 1342.59로 마감됐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5000억원 이상 쏟아져 나오는 등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됐지만 외국인이 6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5일째 '사자'에 나서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으로 2.14% 상승하고,양호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하이닉스가 1.49% 오르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금융주 역시 국민은행(4.23%)이 전날에 이어 급등세를 유지했고,우리금융(3.46%) 신한지주(1.03%) 하나금융(2.72%) 등 주요 종목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얀마 가스전의 매장확인 실패로 전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던 대우인터내셔널(5.64%)이 급반등했고 대우건설 인수의사를 강하게 피력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주가 동반 상승했다. 롯데쇼핑의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 신세계(-5.46%)는 급락한 반면 롯데미도파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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