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외국기업 채용현장 ‘후끈’
앵커>
?년 실업률이 10%에 이르고 석박사 실업률도 16%를 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상황에서 전문인재들을 위한 고용대책마련에 적극 나섰습니다. 서울시와 한국외국기업협회가 공동으로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주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 최초의 외국기업 채용박람회.
삼성동 코엑스 박람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젊은이들의 발길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력서를 손에 든 구직자들의 눈빛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기회를 백분 활용하겠단 의지가 엿보입니다.
“인터넷으로 며칠동안 이번 박람회에 대해 알아보고 왔거든요. 회사정보도 꼼꼼히 살펴보고 왔구요. 이번 기회에 꼭 일자리를 꼭 찾고 싶습니다.”
“두 달 정도 계속 준비를 해왔는데요. 이런 기회가 잘 없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꼭 취직이 됐으면 좋겠어요.”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첨단산업과 유통,금융, 헤드헌팅 등 유망 직종 348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S1> HSBC 등 유명 기업 참여
특히 홍콩샹하이 은행, 씨티그룹 캐피탈 등 유명 기업들의 참여도가 높아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현장에서 인사담당자가 온라인 구직 신청자 선별 면접을 실시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명박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젊은이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더 해소될 수 있기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나오신 외국 CEO들께서 우리 젊은 사람들을 눈여겨 보시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뽑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청년 실업 37만에 이르는 지금.고부가가치의 전문인력을 위한 외국기업채용 박람회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습니다.
WOW-TV NEWS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