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저가 메리트 부각-L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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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LG투자증권 신현호 연구원은 CJ홈쇼핑에 대해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규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증가한 1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보험 등 무형상품 판매가 본격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
중국사업도 견조한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중 손익분기점 도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에서 TV홈쇼핑이 고소득층 대상의 유통채널로 포지셔닝한데다 예상보다 고마진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