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소폭 낮췄다. 7일 굿모닝 손종원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률이 4.6%로 지난 200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는 원화절상의 영향과 내수시장에서의 인센티브 확대, 재료비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올해 이후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6만6,500원으로 종전대비 2%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