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과 국회 재경위 위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전경련 빌딩에서 '경제활성화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경련 현명관 부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경제상황을 수축국면으로 접어든 소위 더블딥(Double-Dip) 초기 국면으로 진단했습니다. 전경련은 이같은 경기진단에 따라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연내 폐지와 개인 배당소득세율 인하를 통한 증시활성화 대책, 하반기 확대재정 계획의 전면 수정 등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