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업체 서비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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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택시 업체들에 대한 서비스 평가가 내년 상반기부터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등록된 258개 전체 택시 업체들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시행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택시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최근 불황으로 택시 승객들을 상대로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택시 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