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 1백원에 사가세요.'

유명 골프브랜드의 '아울렛' 전문 매장인 '골프스카이 G.O.V'가 오는 14일 개장 기념으로 특가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1백원짜리 '미끼 상품'을 내걸었다.

경기도 분당 골프스카이 매장 2층에 위치한 이 '아울렛'은 이미 출시된 유명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값싸게 구입하려는 골퍼들을 겨냥했다.

이 매장은 캘러웨이 나이키 혼마 등의 골프용품을 70∼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개장기념으로 14,15일 이틀간 방풍조끼와 바람막이 등을 1백원에 한정판매한다.

수량은 하루 20개씩 총 40개가 마련됐다.

또 까무이 드라이버가 25만원,여성골프 바지 1만9천원,나이키 골프화 및 캘러웨이 7번아이언과 샌드웨지가 각각 9만9천원 등이다.

상세내용은 www.golfsky.com을 참고하면 된다.

☎(031)719-379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