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토종 대부업체인 '파인크레디트'의 탈세 혐의를 포착,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세청과 파인크레디트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8월 조사에 착수해 금융거래 내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법인세 탈세여부와 함께 사주의 개인적 탈세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