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실업율이 3.6%로 전달보다 소폭 낮아졌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실업자는 전달보다 1만5천명이 감소한 80만7천명으로 실업률은 0.1%p 하락한 3.6%로 나타났다.전년동월비로는 실업자는 4천명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동일한 수치이다. 반면 계절조정실업률은 전달보다 0.1%p 상승한 3.1%로 나타나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를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실업률인 높아졌으며 취업자수는 농림어업및 건설업부문 증가로 전달대비 33만9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