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는 37억원 규모의 KT 분당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확장 구축사업을 낙찰받아 6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사업은 기존의 KT분당 IDC에 새로 백본망이 신설되며 코리아링크측은 익스트림 스위치와 시스코의 라우터 등 네트워큼 장비공급과 설치 및 구축공사 전부를 담당해 오는 2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