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순매도 하루만에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24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8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매매패턴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삼성전자를 8거래일만에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주목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4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2,119계약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