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지원 비료 20만t 북한 분배결과 통보 입력2006.04.02 03:50 수정2006.04.02 0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최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올해 남한이 지원한 비료 20만t의 분배 결과를 통보해 왔다. 18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6일 오후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 명의의 분배결과 통보서에서 "개성시와 자강 양강도를 제외한 9개 시·도의 97개 시·군·구 지역에 비료 20만t 분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용 손잡은 이재명 "모두 위한 삼성, 경제성장 견인차 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지금껏 잘해왔듯 삼성이 경제성장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와 이 회장이 만난 건 경기도지 시절 당시 2021년 비공개 식사를... 2 '토허제 번복' 오세훈에…與 잠룡들 "성급했다" 견제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35일 만에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했다 부활을 결정하자, 국민의힘 내 잠재적인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견제구를 던졌다.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최근 오 시장이 강남 3구와 용산구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 3 與 "이재명이 현행범 체포 1순위…문명국가가 재명국가 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8개 사건, 12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대표야말로 현행범 체포 대상 1순위”라며 “21세기 대한민국이 문명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