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근로자의 날 수상자 : 철탑 .. '허명회 경기고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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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회(70) 경기고속 대표는 신노사문화 정착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경영인으로서 명성이 높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버스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출근할 정도로 부지런한 인물이다.
그는 1961년 전 경기여객운수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절차탁마의 노력 끝에 7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뒤 모든 직원을 한가족으로 여기며 경영에 임해왔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노사협의회를 갖고 근로자의 고충을 우선적으로 파악한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노사신뢰를 다지고 있는 것도 물론이다.
게다가 사장실을 고충처리상담실로 개방,근로자의 가정문제까지 보살펴 회사가 ''삶의 터전''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데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지난 겨울 폭설로 도로가 막혔을때 자정이 넘어 뒤늦게 도착한 운전기사들을 기다려 격려한뒤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일화는 지금도 회자된다.
지난달 버스파업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될 때 노조측이 제시한 7.5% 임금 인상요구보다 높은 8%를 제시하며 노사협상을 단번에 타결시킬 정도로 통이 크다.
고용안정과 건전한 노사문화정착을 위해 ''안전팀장제''를 운영,무사고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팀장을 고충처리위원으로 활용해 신입운전기사 교육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처리토록 했다.
허 대표는 현재 30여개 벽지에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장애인용 버스 도입,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버스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출근할 정도로 부지런한 인물이다.
그는 1961년 전 경기여객운수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절차탁마의 노력 끝에 7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뒤 모든 직원을 한가족으로 여기며 경영에 임해왔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노사협의회를 갖고 근로자의 고충을 우선적으로 파악한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노사신뢰를 다지고 있는 것도 물론이다.
게다가 사장실을 고충처리상담실로 개방,근로자의 가정문제까지 보살펴 회사가 ''삶의 터전''이라는 믿음을 심어주는데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지난 겨울 폭설로 도로가 막혔을때 자정이 넘어 뒤늦게 도착한 운전기사들을 기다려 격려한뒤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일화는 지금도 회자된다.
지난달 버스파업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될 때 노조측이 제시한 7.5% 임금 인상요구보다 높은 8%를 제시하며 노사협상을 단번에 타결시킬 정도로 통이 크다.
고용안정과 건전한 노사문화정착을 위해 ''안전팀장제''를 운영,무사고팀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팀장을 고충처리위원으로 활용해 신입운전기사 교육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처리토록 했다.
허 대표는 현재 30여개 벽지에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장애인용 버스 도입,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