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디자인 제3시장 지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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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웹디자인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플럼디자인이 최근 제3시장 지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신청업체는 모두 1백23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중 1백16개 업체는 지정승인을 받았고 2개사는 지정이 취소돼 1백14개 업체가 주식을 거래중이다.
3개 업체는 심사가 진행중이다.
플럼디자인은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나 열흘도 채 안되는 사업기간동안 2억6천만원의 매출에 1억1천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증협 관계자는 "관계회사에 2억4천만원 가량을 납품해 짧은 기간에 외형 신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자본금은 11억3천8백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김영미 외 3명이 81.4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이중 1백16개 업체는 지정승인을 받았고 2개사는 지정이 취소돼 1백14개 업체가 주식을 거래중이다.
3개 업체는 심사가 진행중이다.
플럼디자인은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나 열흘도 채 안되는 사업기간동안 2억6천만원의 매출에 1억1천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증협 관계자는 "관계회사에 2억4천만원 가량을 납품해 짧은 기간에 외형 신장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자본금은 11억3천8백만원(액면가 5백원)이며 김영미 외 3명이 81.4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