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은 지난달 이뤄진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며 한반도의 긴장완화가 더욱 진전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이 추진중인 국가미사일방위(NMD)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G8 정상들은 22일과 23일 <>정보기술(IT) 혁명의 지속적인 추진과 이에 따른 기술격차 문제 <>세계 무역기구(WTO)의 차기 협상문제 <>사이버범죄 대책 및 인간게놈지도의 횰율적인 이용 <>군축 문제와 분쟁예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