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과 농협은 15일 6.25당시 최대 격전지의 하나였던 강원도 철원 노동당건물 앞에서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사랑의 무료진료"행사를 펼쳤다.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근 주민 4백여명이 치료를 받게 된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