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새마을금고에서도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쌍용화재는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추천한 설계사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현재 이들을 교육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보험사와 금고간의 첫 방카슈랑스다.

쌍용화재는 1천여명의 새마을금고 직원들을 설계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들 직원들은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보험상품을 팔되 판매에 따른 수당은 쌍용화재로부터 받게 된다.

쌍용화재는 새마을금고의 전국 영업망이 방대해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