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20일) 일본/홍콩 강보합...대만은 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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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지수가 전날 사상최고치기록을 경신한데 힘입어 20일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이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58% 상승한 1만9천8.01엔으로 마감됐다.
첨단기술주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가급등과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시장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만 가권지수는 9,136.95로 전날보다 0.16% 하락했다.
중장기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과 미국증시의 불안정성등이 악재로 작용해 약보합세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초반 크게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최근 5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2%
이상 급등했다.
은행주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 조주현기자 fores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이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58% 상승한 1만9천8.01엔으로 마감됐다.
첨단기술주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가급등과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시장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대만 가권지수는 9,136.95로 전날보다 0.16% 하락했다.
중장기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과 미국증시의 불안정성등이 악재로 작용해 약보합세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초반 크게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는 최근 5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2%
이상 급등했다.
은행주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 조주현기자 fores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