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상 전의원이 6일 오전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정 전의원은 3대와 4대 국회때 강원도 영월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용진 금강당약국 대표. 태진.호진 롯데제과(주) 관리부장.
평진 등 6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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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