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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지수선물 가격제한폭 확대 .. 내달 상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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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부터 주가지수선물의 이론가격정산이 없어지고 현재 상하 5%로
    돼 있는 주가지수선물의 가격제한폭이 상하 10%선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이르면 3월부터 현물주식의 가격제한폭도 상하 8%에서 12%선으로
    늘어난 뒤 점차 제한폭이 확대된다.

    13일 증권거래소는 주가지수선물의 가격제한폭이 너무 적어 상한가와
    하한가가 자주 발생해 선물가격을 이론가로 정산함에 따라 시장의
    가격결정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주가지수선물제도를
    이같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1월중 열릴 증권관리위원회에 이같은 주가지수선물
    개선방안을 상정해 심의를 거친 뒤 재정경제원의 승인을 거쳐 시행할 것"
    이라며 "이론가정산은 거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원월물 등 극히
    제한적으로만 운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홍찬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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