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인 <대우전자 상무>

지적재산권 담당부서를 4개로 늘리고 임직원을 70명이나 확보하는등
특허클레임과 로열티협상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았다.

선진기업의 특허전략, 국제특허동향을 파악하고 해외연구소의 특허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소니 도시바 NEC 톰슨등 다국적 기업과 제휴해 다각적인 기술제휴를
추진해 특허분쟁에 유리한 조건을 쌓아왔다.

94, 95년 연속 2년간 전기 전자분야 국내 산재권출원1위, 96년 국내
산재권등록 1위의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