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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PC시장 신장률 작년 17.8% 머물러

작년에 전세계에서 판매된 개인용 컴퓨터(PC)는 7천90만대로 전년비
17.8% 증가에 그쳤다고 미 컴퓨터전문지 데이터퀘스트가 27일 밝혔다.

또 다른 조사기관인 인터내셔널데이터사(IDC)에 따르면 95년 신장률은
25%였으며 91~95년 사이 신장률은 연평균 21%였다.

이같은 작년 신장률둔화는 주로 미국등 대형시장에서의 판매감소에 기인
한다고 데이터퀘스트는 분석했다.

데이터퀘스트의 분석가인 스코트 밀러는 "특히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
가운데서 새 고객을 끌수 없었던것 같다"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작년에 세계 PC시장에서 가장 많은 PC를 판 회사는 미
컴팩컴퓨터사로 전년비 22%가 늘어난 7백만대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시장점유율 10.3%를 기록했다.

두번째는 미IBM사로 27%가 증가한 6백10만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이 전년의
7.9%에서 8.9%로 올라갔다.

미 휴렛-팩커드사는 48%가 늘어난 3백만대를 팔아 시장의 5.5%를 차지
하면서 PC 5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가정용 멀티미디어 PC로 제품을 차별화한 패커드벨-NEC는 4백20만대를
팔아 전년에 비해 오히려 3%가 줄었고 시장점유율도 7.5%에서 6.2%로
떨어졌다.

또 애플컴퓨터는 소비자들이 작년에 매킨토시 PC 3백70만대를 팔아 판매량
이 22% 줄었으며 시장점유율은 전년의 7.9%에서 5.2%로 떨어졌다.

한편 미국 국내시장에서는 델컴퓨터사가 1백80만대를 팔아 71%의 판매
증가율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데이터퀘스트사는 올해도 PC매출 신장세가 계속될지는 불투명하나 강세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보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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