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올들어 국공채보다 주식투자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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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생명보험사들이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국공채보다 주식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33개 생보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
식은 7조8천35억원(장부가 기준)으로 1년전의 6조6천7백39억원에 비해 1조
1천2백96억원(16.9%)이나 늘어났다.
반면 국공채에 대한 투자는 3조2천1백74억원에서 2조9천7백95억원으로
7.4%가 감소했다.
주식투자규모를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은 2조4천3백59억원에서 2조8천3
백2억원으로 16.2% 증가했고 교보생명도 1조6천1백27억원에서 1조7천6백28
억원으로 9.3%가 늘어났다.
또 대한생명은 9천1백74억원에서 1조5백39억원으로 주식투자를 14.9% 늘
렸고 <>제일생명은 4천2백55억원에서 4천7백40억원으로 <>흥국생명은 3천
5백49억원에서 4천2백66억원으로 <>동아생명은 2천4백87억원에서 2천6백8
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들 6대 기존사의 보유주식은 6조8천84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주식투자의
87.2%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33개 생보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
식은 7조8천35억원(장부가 기준)으로 1년전의 6조6천7백39억원에 비해 1조
1천2백96억원(16.9%)이나 늘어났다.
반면 국공채에 대한 투자는 3조2천1백74억원에서 2조9천7백95억원으로
7.4%가 감소했다.
주식투자규모를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은 2조4천3백59억원에서 2조8천3
백2억원으로 16.2% 증가했고 교보생명도 1조6천1백27억원에서 1조7천6백28
억원으로 9.3%가 늘어났다.
또 대한생명은 9천1백74억원에서 1조5백39억원으로 주식투자를 14.9% 늘
렸고 <>제일생명은 4천2백55억원에서 4천7백40억원으로 <>흥국생명은 3천
5백49억원에서 4천2백66억원으로 <>동아생명은 2천4백87억원에서 2천6백8
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이들 6대 기존사의 보유주식은 6조8천84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주식투자의
87.2%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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