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15일 올해 4백9대의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내주기로 하고 오는 6월7일부터 10일순위별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면허신청 우선순위는 1순위 가등급이 12년이상 택시운전 무사고로
7년이상 동일한 택시회사에 근속중인 사람이며 나등급이 15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다등급이 사업용차량 18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라등급이 동일한 택
시회사 10년이상 근속자,마등급이 군,관용차량 18년이상 무사고 운전자이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시청교통지도과 택시조합 택시노조지부에서
신청서를 교부하며 오는 11월11일 면허교부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