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를 밑돌아 실적과 주가간의 괴리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5백42개 12월말결산법인의 예상실적과 지난 6일 종가를 기
준으로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한 결과,신풍제지가 3.9배로 가장 낮은 것을 비
롯 모두 37개종목의 PER가 10배를 밑돈다고 발표했다.
신풍제지에 이어 대일화학 4.4배 삼미기업 4.6배 경남기업 5.6배등의 순으
로 나타났다.
우성 미원 조광피혁 삼양통상 태평양물산 나산실업등은 주당순이익이 주가
의 6배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증권은 12월결산법인들의 정기주총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주가에 반
영되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보고 저평가된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주장했다.
주가 수익비율이 7배에서 10배미만인 나머지 종목들은 하나은행 부산스틸
세원 보람은행 제일모직 제주은행 충청은행 남양유업 대구은행 삼익건설 동
양고속 장기신용은행 대한화섬 서울식품 삼성전자 한일은행 국민은행 신성
기업 제일은행 광주은행 고려화학 화성산업 사마화전기 덕성화학 외환은행
성보화학 일정실업등 27개이다.
< 김 헌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