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엔 공익광고 필요"..한국방송공사 의식조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익성 광고가 필요하
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상에 남는 공익광고를 낸 기업으로는 선경그룹 삼성그룹 대우그룹
LG그룹등이 꼽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대표 성낙승)는 7일 전국의 1,200명을 대상으로 공익
광고에 대한 일반국민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사회공익적 광고가 필요하다"고 대
답한 반면 "필요없다"는 응답은 0.6%에 불과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79.7%가 사회공익적 광고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대답,사회공익적 광고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이상(83.4%),학력별로는 대졸이상(86.3%)이 사회공익적
광고의 사회문제 기여도를 높이 평가,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공익적
광고의 역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기업이 사회공익적 광고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어느정도 노력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노력한다"(41.6%)와 "별로 노력하지 않는다"(30.
3%)는 대답이 엇비슷하게 나타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이 국민의 기대치
에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사회공익적 광고를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홍보목적(59.
3%)"과 "상품판매 목적(15.6%)"이 "사회적 책임(2.8%)"이나 "소비자의 요
구(7.1%)"보다 우선한다는 견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들은 인상적인 사회공익성 광고를 한 기업으로 "허례허식"
"불신풍조""협동정신"등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선경그룹(18.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세계일류""소비자 제일주의"광고의 삼성그룹(7.5%)과 "세계경영"을 내
세운 대우그룹(6.6%)이 그뒤를 이었다.
"결재란에 고객의 자리가 있습니다"의 LG그룹(5.8%)과 "우리강산 푸르
게 푸르게"의 유한킴벌리(3.9%)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권성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
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상에 남는 공익광고를 낸 기업으로는 선경그룹 삼성그룹 대우그룹
LG그룹등이 꼽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대표 성낙승)는 7일 전국의 1,200명을 대상으로 공익
광고에 대한 일반국민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사회공익적 광고가 필요하다"고 대
답한 반면 "필요없다"는 응답은 0.6%에 불과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79.7%가 사회공익적 광고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대답,사회공익적 광고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이상(83.4%),학력별로는 대졸이상(86.3%)이 사회공익적
광고의 사회문제 기여도를 높이 평가,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사회공익적
광고의 역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기업이 사회공익적 광고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어느정도 노력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노력한다"(41.6%)와 "별로 노력하지 않는다"(30.
3%)는 대답이 엇비슷하게 나타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이 국민의 기대치
에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사회공익적 광고를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홍보목적(59.
3%)"과 "상품판매 목적(15.6%)"이 "사회적 책임(2.8%)"이나 "소비자의 요
구(7.1%)"보다 우선한다는 견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들은 인상적인 사회공익성 광고를 한 기업으로 "허례허식"
"불신풍조""협동정신"등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선경그룹(18.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세계일류""소비자 제일주의"광고의 삼성그룹(7.5%)과 "세계경영"을 내
세운 대우그룹(6.6%)이 그뒤를 이었다.
"결재란에 고객의 자리가 있습니다"의 LG그룹(5.8%)과 "우리강산 푸르
게 푸르게"의 유한킴벌리(3.9%)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권성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