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부산시는 9일 부산시 북구 학장동 산 1의15 외 3필지
7천6백여평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2백 병상 규모의 치매 및 중풍
노인 치료 전문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부산시는 국비 18억원,시비 18억원등 모두 36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초에 공사에 착공,96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이 치료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구덕원"에서 맡아 위탁 운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