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광학문자판독기' 해외서 인기..미국에 100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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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한국인식기술(대표 이인동)이 개발한 문자 숫자
특수기호 도표 혼용문서등을 자동인식하는 광학문자판독시스템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문자자동인식중 한자인식기능은 일본과 중국에서 조차도 개발을
못한 세계 최초라는 것.
이회사는 지난해 9월 설립돼 "글눈 1.0" "영어 1.0" "글눈 1.1" "글눈
2.0"을 개발 신품화한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인식모드와 인식결과의
누적및 확인기능까지 가능한 "글눈 2.1"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글눈 2.1"은 기존의 "글눈 2.0"과 달리 학습및 유사교정
기능이 추가돼 인식률이 100%에 가깝고 오인식률도 2%미만으로 높은
정확성을 갖고있다.
또 문자폭 지정작업이 삭제돼 제작이 간편할 뿐아니라 글자체와 문자의
크기에 무관하게 스캔방향에 상관없이 초당 20자속도로 인식이 가능하다.
"하이아트 글눈"이라는 자체브랜드로 미국에 100여개 10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는데 성능테스트 결과 우수성이 인정돼 주문량이 늘고있고 일본
고덴사도이제품을 수입,한글문서를 영어및 일본어문서로 번역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특수기호 도표 혼용문서등을 자동인식하는 광학문자판독시스템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문자자동인식중 한자인식기능은 일본과 중국에서 조차도 개발을
못한 세계 최초라는 것.
이회사는 지난해 9월 설립돼 "글눈 1.0" "영어 1.0" "글눈 1.1" "글눈
2.0"을 개발 신품화한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인식모드와 인식결과의
누적및 확인기능까지 가능한 "글눈 2.1"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글눈 2.1"은 기존의 "글눈 2.0"과 달리 학습및 유사교정
기능이 추가돼 인식률이 100%에 가깝고 오인식률도 2%미만으로 높은
정확성을 갖고있다.
또 문자폭 지정작업이 삭제돼 제작이 간편할 뿐아니라 글자체와 문자의
크기에 무관하게 스캔방향에 상관없이 초당 20자속도로 인식이 가능하다.
"하이아트 글눈"이라는 자체브랜드로 미국에 100여개 10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는데 성능테스트 결과 우수성이 인정돼 주문량이 늘고있고 일본
고덴사도이제품을 수입,한글문서를 영어및 일본어문서로 번역하는데
사용하고 있다.